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마 사콘 (문단 편집) === [[세키가하라 전투]]에서의 활약과 사망 === 결국 사태는 [[세키가하라 전투]]로 이어진다.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나이가 60 전후인데도 선봉에 서서 맹렬히 싸웠는데[* 이 당시 60이면 상당한 고령이다. 하지만 미츠나리의 가신으로 고액의 녹봉을 받으며 살았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건강했을 수도 있다.] 이때 선봉에서 시마 사콘의 군대와 맞서 싸운 [[구로다 나가마사]]의 병사들은 전투가 끝나고 수 년이 지나서도 꿈속에서 사콘이 외쳤던 '쳐라!(かかれ!)'는 호령을 듣고 공포에 질려 잠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. 치열한 전투 중 총에 맞아 큰 상처를 입고 후방으로 일단 후퇴했다.(이때 전사했다는 설도 있다) 정오가 지나자 [[코바야카와 히데아키]]의 배신으로 서군이 완전히 붕괴되었고 사콘은 죽음을 각오하고 재출진해 [[타나카 요시마사]]와 [[구로다 나가마사]]의 부대를 맞아 분전하다가 다시 총격받고 전사했다고 한다. 문제는 전투 후 [[오타니 요시츠구]]의 수급과 마찬가지로 사콘의 유체도 발견되지 않았고 전후에 사콘을 [[교토]]에서 목격했다는 이야기도 이어졌다.[* 보통 전투후에는 인근 마을 주민들이 돈이될만한 갑옷과 무기들을 수집하러오는데, 만약 시마 사콘이 전사를 했다면 갑옷이 벗겨져서 신원 확인을 못했을 수 있다.] 유체가 발견되지 않아서 사콘의 최후를 두고 여러 설이 나왔고 싸움에서 살아남아 성명과 모습을 바꾸고 숨어서 살았다는 설도 있다. 사콘의 나이로 치면 딱 맞는 정도의 노인이 미츠나리의 묘에 공양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불확실하긴 하다. 이 설에 따르면, 사콘은 교토로 숨어들어 절의 승려로서 살다가 1632년에 죽었다고 한다. [[오다 노부나가]]만 해도 혼노지에서 죽지 않고 살아있다고 나오는등 애초에 전국시대 기록 자체가 이 기록, 저 기록에 나와 정리한 것에 가깝기에 교차검증이 안되는 기록들이 상당히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